힐스테이드 봉담 프라이드시티 임장기[22.01.23]

주말마다 임장을 다녀와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첫 임장을 다녀온 후 업로드를 해야지 생각만 하다 설날 연휴를 핑계로 지금 업로드를 하게 되었다.

 

날이 풀린 주말, 봉담읍 내리에 건축 중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임장을 다녀왔다.

정문

21년 9월 처음, 이곳을 왔을 때는 황무지 그자체 였는데 그새 대문과 패널이 쳐져있다.

 

집터도 거의 다 닦은 것 같아 조만간 지반 공사를 시작할 것 같다.

 

 

 

 

 

공사터 앞 흙무덤 위로 올라와 내가 입주하게될 동에서 보이는 뷰를 대략적으로 확인해봤다.

우측으로는 낮은 산자락이 보이고, 좌측으로는 인근 신축 아파트들이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2년도 첫 임장을 다녀왔는데, 흙길만 있었던 작년과 달리 아스팔트 도로와 다져진 지반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

한 달 먼저 분양한 옆동네 자이는 크레인까지 세워져 있었는데, 힐스테이트도 분발해서 빠르게 진행되었으면 한다.